네임실로(namesilo.com)에서 삭제되기를 기다리는 도메인들이다.

1년전 참으로 큰 꿈을 가지고 구매한 도메인들인데...

 

거의 사형 순간에 접어들었다.

 

그 중에도 나름 괜찮은 이름이라고 자부를 하는...오로지 나만이...

복구 기간이라고 영어로 쓰여있다.

 

아~ 돈이 있다면 널 살리고 싶지만...

 

현실은 이렇게 $75로 나온다. 

네임실로에서 30일 지난 후 복구기간에 .com 의 복구비용은 $75 이다.

 

과연 8만원 정도를 들여서 살릴가치가 있을까?

설사 살린다 치더라도 어디에 활용을 하지? 아마도 또 방치를 할 것이 분명할 터인데...

 

이렇게 또 도메인을 버린다.

나중에 임자없는 모습으로 싼 가격이 등록할 수 있기를 바라며...

  •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
  •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
  • 페이스북 공유하기
  •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